[그림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엄마는 해녀입니다

고희영 글, 에바 알머슨 그림 | 2017 | 난다

 그림동화책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 알라딘에서 사기 | 예스24에서 사기  | ISBN10 : 1196075158

"호오이~ 호오이~ 숨비 소리. 호오이~ 호오이~ 엄마가 살아있다는 소리"

“바다는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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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들은 어떻게  바다와 조화롭게 살아갈까요?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통해  들여다 봅니다.

* * *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바다와 함께 삶을 살아가는 제주도 해녀의 이야기를
해녀인 엄마와 할머니를 기다리는 손녀의 시선으로 그리는 동화.
바다를 밭처럼 귀히 여기고, 꽃밭처럼 아름답게 가꾸는 멋진 해녀들의 이야기가
고희영 작가님의 따뜻한 글과 스페인 동화작가인 에바 알머슨과 따스한 그림과 만나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보고 있으면, 아름답다, 이들이 있어서 그래도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바닷 속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 볼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저 생업이라고 생각했는데,
해녀에 대해서도 바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는 이 따스한 동화책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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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작가 에바 알머슨' 전

▪︎ 장      소 : 한가람 미술관 (서울 예술의 전당)      
▪︎ 일      시 :  2018. 12. 7(금)  ~  2019. 3. 31(일)
▪︎ 개관시간 : 11:00 ~ 19:00 (단 3월 - 20시까지)
▪︎ 휴      관 : 12.31(월)/1.28(월)/2.25(월)/3.25(월)
▪︎ 티켓예약 :   쿠팡  |  티몬  |  위메프  |  인터파크